오후 들면서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소 후텁지근한 느낌이지만 견디기 힘들 정도의 무더위는 한풀 꺾인 상태인데요. <br /> <br />현재 서울 기온 28.7도로 30도를 밑돌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 1~2도 정도 기온이 더 오르겠지만 간간이 소낙성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외출하신다면 작은 우산 하나 챙기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심한 찜통더위는 이제 고비를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아침 서울 최저 기온은 23도로 8월 들어 가장 낮았고, 대부분 지방에서 열대야가 사라졌습니다. <br /> <br />낮 기온도 서울과 대전 31도, 광주 32도, 대구 34도 등 영남 지방을 제외하고는 폭염특보 기준 아래에 머물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주말과 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오늘과 내일은 대기 불안정으로 곳에 따라 소낙성 비가 내리겠는데요. <br /> <br />비의 양은 5~20mm로 많지 않겠습니다. <br /> <br />주말과 휴일 서울 낮 기온 30도로 심한 무더위는 없겠고요, 밤사이 열대야도 없겠습니다. <br /> <br />태풍 영향에서는 벗어났지만 동해 상에는 여전히 물결이 높게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내일 오전까지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 것으로 보이니까요,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81613092369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